[ 풀뿌리토론 ]

[ 풀뿌리토론 ]

     4.16인권선언운동에서 풀뿌리토론은 선언의 주체를 세우고, 선언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든 발판이 되었다. 2015년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각지와 해외에 이르기까지 100여개가 넘는 장소에서 각계 각층의 1,100여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 공간에서 풀뿌리 토론을 조직했다. 수평적인 토론을 통해 탄생한 860여개 권리 목록들이 포개지고 엮여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이 만들어졌다. 워크숍 결과 및 풀뿌리 토론 자료는 각 사진에 달린 PDF 파일 캡션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풀뿌리 토론 워크숍(2015.06.17 ~ 2015.07.02)

 

 

2015년 7월 11일, 전국적 풀뿌리 토론을 시작하는 1차 전체회의가 열리다

 

 

풀뿌리 토론 전국으로 퍼져나가다(2015.06.17 ~ 2016.01.07)

 

 

2차 전체회의가 열리다(2015.11.28)

 
2015년 11월 28일, 전국적 풀뿌리토론을 마무리하며 인권선언 제정안을 검토하는 2차 전체회의가 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