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항적도(1~3차) [문서류]

세월호 항적도(1~3차) [문서류] 

http://125.133.24.11/data/document/TR-7-1.xlsxhttp://125.133.24.11/data/document/TR-7-2.xlsxhttp://125.133.24.11/data/document/TR-7-3.xls

제목 : 세월호 항적도(1~3차) [문서류]


날짜 : 2014-04-17


내용 :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AIS 항적도. 세 차례에 걸쳐 발표 되었으며 1차 항적도는 2014.4.17. 발표되었고, 2차 항적도는 2014.4.21. 발표되었으며, 3차 항적도는 2014.4.26. 발표되었음; TR-7-1 해수부 발표 1차 세월호 항적도(2014-04-17); TR-7-2 해수부 발표 2차 세월호 항적도(2014-04-21); TR-7-3 해수부 발표 3차 세월호 항적도(2014-04-26); 해수부 발표 AIS 항적도는 참사원인규명의 핵심적인 자료임에도 불구, 정부에 의해 세 차례에 걸쳐 발표되고, 발표될 때마다 특정 구간의 누락, 복원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신뢰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임. 1차 항적도(4.17.자 공개)의 경우 4월16일 8시48분37초부터 8시52분13초까지(3분36초)의 자료가 누락되어 있고, 2차 항적도(4.21.자 공개)는 해수부(해수부와 용역계약을 맺고 복원을 담당한 업체는 GMT임)가 목포VTS의 AIS 원본 데이터를 입수해 누락 구간을 복원해 발표했으나, 이 항적도 역시 8시48분37초부터 8시49분13초까지(36초) 구간이 누락되어 있음. 3차 항적도(4.26.자 공개)의 경우 해수부가 진도VTS의 원본 데이터를 반영하여 앞의 누락 구간을 복원해 발표한 최종 항적도이지만 여전히 8시48분44초부터 8시49분13초(29초)까지 구간의 AIS 자료는 빠져 있음. 이처럼 AIS 항적도의 석연치 않은 부분에 대해 세월호 특조위 권영빈 진상규명 소위원장은 2016년 3월 제2차 청문회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기도 하였음. "우리 특조위는 현재 AIS 항적을 조작했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정부가 발표한 AIS 항적이 어떤 의도 하에 편집된 게 아닌가 하는 의문점이 있구요. 그다음에 AIS 항적 자체에도 믿기 어려운 점이 몇 가지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원인을 규명하는데 정부 발표 AIS 항적에만 의존하는 것은 진상규명을 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구요. 그래서 참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이제 AIS 항적은 좀 참고자료로 옆에 두고 좀더 광범위한 자료를 수집해서 참사 원인을 밝혀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권영빈 상임위원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 1일차 1세션 마무리 발언 중)

항적 복원 : 2014년 6월, '세월호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현 4.16가족협의회)는 진도VTS 로그데이터 원본에 대한 합법적인 증거보전신청 후 법원이 결정한 전문감정인(데이터 전문가)을 통해 데이터를 복원하는 포렌식 작업을 거쳤다. 4개월 후인 10월, 마침내 항적이 복원되었다. 이전까지 세월호가 급변침하기 전인 29초(8시48분44초~8시49분13초) 동안의 항적은 명확하게 특정되지 않았으나 복원을 통해 세월호가 급변침을 나타내기 시작한 시각이 8시49분13초 ‘직전’이라는 사실이 명확해졌다.

각 기록물 생산일
- 1차 항적도 : 2014-04-17
- 2차 항적도 : 2014-04-21
- 3차 항적도 : 2014-4-26


주제 : 진상규명


세부주제 : 진상규명>참사원인-침몰원인


관련자원 :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1395.html; http://www.hani.co.kr/arti/PRINT/6598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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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번호 : TR-7


제목 : 세월호 항적도(1~3차) [문서류]


내용 :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AIS 항적도. 세 차례에 걸쳐 발표 되었으며 1차 항적도는 2014.4.17. 발표되었고, 2차 항적도는 2014.4.21. 발표되었으며, 3차 항적도는 2014.4.26. 발표되었음; TR-7-1 해수부 발표 1차 세월호 항적도(2014-04-17); TR-7-2 해수부 발표 2차 세월호 항적도(2014-04-21); TR-7-3 해수부 발표 3차 세월호 항적도(2014-04-26); 해수부 발표 AIS 항적도는 참사원인규명의 핵심적인 자료임에도 불구, 정부에 의해 세 차례에 걸쳐 발표되고, 발표될 때마다 특정 구간의 누락, 복원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신뢰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임. 1차 항적도(4.17.자 공개)의 경우 4월16일 8시48분37초부터 8시52분13초까지(3분36초)의 자료가 누락되어 있고, 2차 항적도(4.21.자 공개)는 해수부(해수부와 용역계약을 맺고 복원을 담당한 업체는 GMT임)가 목포VTS의 AIS 원본 데이터를 입수해 누락 구간을 복원해 발표했으나, 이 항적도 역시 8시48분37초부터 8시49분13초까지(36초) 구간이 누락되어 있음. 3차 항적도(4.26.자 공개)의 경우 해수부가 진도VTS의 원본 데이터를 반영하여 앞의 누락 구간을 복원해 발표한 최종 항적도이지만 여전히 8시48분44초부터 8시49분13초(29초)까지 구간의 AIS 자료는 빠져 있음. 이처럼 AIS 항적도의 석연치 않은 부분에 대해 세월호 특조위 권영빈 진상규명 소위원장은 2016년 3월 제2차 청문회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기도 하였음. "우리 특조위는 현재 AIS 항적을 조작했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정부가 발표한 AIS 항적이 어떤 의도 하에 편집된 게 아닌가 하는 의문점이 있구요. 그다음에 AIS 항적 자체에도 믿기 어려운 점이 몇 가지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원인을 규명하는데 정부 발표 AIS 항적에만 의존하는 것은 진상규명을 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구요. 그래서 참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이제 AIS 항적은 좀 참고자료로 옆에 두고 좀더 광범위한 자료를 수집해서 참사 원인을 밝혀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권영빈 상임위원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 1일차 1세션 마무리 발언 중)

항적 복원 : 2014년 6월, '세월호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현 4.16가족협의회)는 진도VTS 로그데이터 원본에 대한 합법적인 증거보전신청 후 법원이 결정한 전문감정인(데이터 전문가)을 통해 데이터를 복원하는 포렌식 작업을 거쳤다. 4개월 후인 10월, 마침내 항적이 복원되었다. 이전까지 세월호가 급변침하기 전인 29초(8시48분44초~8시49분13초) 동안의 항적은 명확하게 특정되지 않았으나 복원을 통해 세월호가 급변침을 나타내기 시작한 시각이 8시49분13초 ‘직전’이라는 사실이 명확해졌다.

각 기록물 생산일
- 1차 항적도 : 2014-04-17
- 2차 항적도 : 2014-04-21
- 3차 항적도 : 2014-4-26


날짜 : 2014-04-17


크기/분량 : 1.95MB; 3개


기록물유형 : 문서류


기록물형태 : 문서류>일반문서


포맷유형 : xlsx


원본소장처 :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주기 : 이 자료는 2016.08.29.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38차 전원위 회의, 의안번호 제16-163호 '입수자료 중 공개 여부에 관한 건' 심의의결에 따라 공개된 자료임


관련자원 :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1395.html; http://www.hani.co.kr/arti/PRINT/659840.html


관련기록 : TR-5; TR-6; TR-8; TR-158


공개여부 : 공개


주제 : 진상규명


세부주제 : 진상규명>참사원인-침몰원인


관련자원 :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1395.html; http://www.hani.co.kr/arti/PRINT/659840.html